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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관람객 10만명 돌파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 지난 18일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 관람객 10만명 돌파

▲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전시시설을 둘러 보고 있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 지난 18일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개관 19일 만에 거둔 성과로 올해 연말까지 관람객 목표인 11만2500명의 90%에 해당하는 규모다.

개관 초기부터 높은 방문 수요를 보이며 해양과학·문화 확산 거점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해양박물관은 새로운 문화·교육시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가족 단위 여가공간에 대한 수요가 맞물리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관람일 30일 전부터 사전예약을 받는 어린이해양체험관은 주말 예약이 모두 매진되는 등 높은 이용 수요를 보이고 있다.

청주해양과학관은 충북을 비롯한 내륙 지역 주민에게 해양과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의 해양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됐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해양과학 교육의 장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함께 배우고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해양문화를 누릴 수 있는 국민 '모두의 바다'를 실현하는 기반이 역할을 하고 있다.

과학관은 개관 초기의 높은 관람 수요에 대응하며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정착시키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누릴 수 있는 해양과학·문화 확산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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