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는 지난 19일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테크노파크, 인제대학교, 한국실크연구원과 경남 과학 기술문화 확산 및 AI·SW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과학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4개 기관은 지역 과학 기술문화 확산과 AI·SW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아동·청소년 및 지역민 대상 체험·교육 기회 확대, 교육 콘텐츠·전문 인력·인프라의 상호 연계, 공동 행사·성과 확산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창원대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는 그동안 창원시와 함께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과학 창의반' 등 지역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기관이다.
1988년 설립된 한국실크연구원은 전통적으로 실크 산업 기술 연구를 수행해온 산업통상부 산하 연구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학문화 확산 분야로도 협력을 넓히게 됐다.
국립창원대는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의 교육 역량과 대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 AI·SW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남 지역 미래 과학 기술 인재 양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곽진성 국립창원대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혁 신기관들이 힘을 모아 경남의 과학 기술문화 생태계를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민이 일상에서 과학을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미래 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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