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물다양성 동향 보고’ 창간호 /자료제공=국립수목원
[환경일보] 국립수목원이 국제 생물다양성 정책과 세계 각국 수목원·식물원의 연구·보전 동향을 담은 ‘글로벌 생물다양성 동향 보고’ 창간호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생물다양성 분야의 주요 이슈와 정책 변화, 연구 동향을 선별·분석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자료집이다. 국내 수목원·식물원 관계자들이 국제 생물다양성 동향을 쉽게 이해하고 연구·보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창간호에는 국제 생물다양성 분야의 주요 의제를 비롯해 세계 수목원·식물원의 보전 활동과 국제협력 사업, 연구 사례 등이 수록됐다. 주제별 주요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국내 수목원·식물원이 참고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의 새로운 전략과 활동 방향 ▷세계식물원교육의 날(Global Botanic Gardens Education Day) 캠페인 ▷국제식물감시네트워크(IPSN)의 활동과 참여 방법 등이다.
국립수목원은 ‘글로벌 생물다양성 동향 보고’를 매년 상·하반기 발간해 국제 생물다양성 정책 변화와 수목원·식물원의 연구·보전 동향을 지속해서 소개할 계획이다. 보고서는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장계선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보전연구과장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하려면 국제사회의 협력과 정보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창간호가 국내 수목원·식물원을 비롯한 생물다양성 분야 관계자들의 업무와 연구에 도움이 되고, 국제 변화를 이해하며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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