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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립부경대 이공계생 77명, 현직 선배에게 취업 설계

공기업과 대기업 진출을 준비하는 국립부경대 이공계 학생 77명이 현업에 있는 선배들과 만나 직무 선택부터 입사 준비까지 구체적인 조언을 들었다.

국립부경대 이공계생 77명, 현직 선배에게 취업 설계

국립부경대 이공계 재학생들이 지난 13~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공기업 현직자 멘토링 캠프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공기업과 대기업 진출을 준비하는 국립부경대 이공계 학생 77명이 현업에 있는 선배들과 만나 직무 선택부터 입사 준비까지 구체적인 조언을 들었다.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의 하나로 '부경커리어멘토단 멘토링 캠프'를 두 차례 마련했다. 참여자는 희망 진출 분야에 따라 공기업반과 대기업반으로 나뉘었다.

공기업반은 지난 8월 13~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렸다. 학생 39명은 공기업에 재직 중인 국립부경대 졸업생 5명에게 신호·송변전·AI개발·설비운영 등 각 업무의 특성과 준비 경험을 들었다.

대기업반은 앞서 지난달 30~31일 경주 황룡원에서 학생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도 졸업생 현직자 5명이 나서 반도체 공정과 공조 개발, 품질, IT 사업관리 분야의 실제 업무와 채용 대비 방법을 전했다.

두 과정은 취업 전문가 강의에 이어 희망 기업과 직무, 전형 절차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입사지원 방향을 살펴본 뒤 멘토들을 차례로 만나 관심 직무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사업 운영기관으로,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을 위한 진로 탐색과 취업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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