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끌고 대기업이 민다…'모두의 챌린지' AX 개막
신아름
기자
2026-04-01 17:52:05
[앵커멘트]
정부가 국가창업시대 실현을 위해 창업 인재 플랫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 가운데 그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프로그램 '모두의 챌린지'의 막이 올랐습니다.
그 첫번째 여정은 인공지능(AI) 분야인데요.
자세한 내용, 신아름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중소벤처기업부가 핵심 전략 분야 스타트업과 글로벌 대기업 간 개방형 혁신 촉진에 나섭니다.
AI와 로봇, 방산, 바이오, 기후테크 등 5개 분야 혁신 스타트업과 선도기관이 협업해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챌린지' 입니다.
오늘 여의도에서 모두의 챌린지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챌린지 첫번째 분야로 AI가 선정됐습니다.
[한성숙/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업화 단계를 거쳐야 하고 그 전에 실제 사용자들과 만나서 어떤 상품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을지를 누군가와 함께 해야 합니다. 이 길을 스타트업 혼자 가기 어려워서 정부와 대기업들, 공공기관 등의 실증을 통해서 혁신 제품으로 지정되고 시범구매하고 해외에서의 실정까지 전 주기로 지원할 수 있는 정부의 첫 구매 프로젝트도 신설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버티컬과 대규모 언어 모델 등 2개 분야를 지원합니다.
글로벌 대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AI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결합하고 기술실증을 통해 총 48곳 내외로 사업화 촉진과 판로 확보를 지원합니다.
버티컬 분야에선 LG전자와 퀄컴이 선도기업으로 참여해 가전, 스마트 기기, 로봇과 AI 서버, 로봇, CCTV 등에 활용되는 모듈 등 총 23개 협업 과제를 공고하고 지원합니다.
대규모 언어 모델 분야는 LG AI 연구원, 업스테이지, SKT 등 '독자 인공지능 기초 모형' 정예팀을 비롯해 KT, 오라클 등이 참여하며 25개 협업 과제를 공고하고 지원합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1억원의 협업 자금이 지원되고 그 중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은 수요기업 플랫폼에 AI 솔루션 탑재, 파트너사 연계를 통한 공동상품화 등 판로 확보 기회를 얻게 됩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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