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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미시, 태국 중소기업진흥청과 이차전지 협력 강화

구미시가 태국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전담기관과 손잡고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업 교류 확대에 나선다.

구미시, 태국 중소기업진흥청과 이차전지 협력 강화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교류 확대

현지 기업 구미산단 입주 계획

구미시가 태국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전담기관과 손잡고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업 교류 확대에 나선다.

구미시는 지난 2일 시청에서 태국 중소기업진흥청(OSMEP)과 이차전지 산업 분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파니타 친나왓 태국 중소기업진흥청 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태국 정부가 전기차와 이차전지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가운데 양국 간 산업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태국 진출과 양국 기업 간 투자·인력·기술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구미 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과 현지 투자·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채널을 구축하고 태국 기업의 구미 투자와 산업단지 입주 등 상호 투자 활성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구미 이차전지 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구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태국 기업의 구미 투자와 양국 간 기술·인력 교류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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