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역사에 마련된 청년 공간,구미 영스퀘어가 빠르게 안착하고 있습니다.
개장 넉달 만에 5천명 이상이 다녀갔고 공유오피스도 모두 입주를 마쳤습니다.
특히 조만간 한 시간에 대관료가 1만원인 웨딩테마라운지에서 첫번째 작은 결혼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구미역사 1,2층 상업동에 들어선 구미 영스퀘어 청년 라운지.
쾌적한 실내에서 청년들이 쉬거나 개인 PC기기를 이용해 공부도 하고 정보를 교류합니다.
프린트를 비롯한 사무기기 이용도 무료이고 역세권이어서 접근성도 편리합니다.
[채선화/구미시 원평동 "소파석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1인실도 있고 그런 게 너무 편하고 그리고 프린트기를 저는 많이 사용을 하는데 기계가 컬러고 굉장히 성능이 좋고 위치가 구미역에 있다 보니까 이동할 때 너무 편한거예요."]
편리한 청년전용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문을 연 지난해 11월 775명에서 12월 1,111명, 지난 1월 1,466명을 비롯해 이달 15일 기준으로 5천2백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여기에다 청년 1인 창업기업을 위한 공유오피스 8곳도 모두 입주를 마쳤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소프트웨어 개발,뉴미디어와 전자상거래 ,반려동물 관련등업종도 매우 다양합니다.
[형슬기/네온랩스 대표 "저렴한 가격으로 사무실 공간에서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되게 좋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사무실에 입주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달 말에는 예비부부들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개성있는 예식을 위해 만들어진 웨딩테마라운지에서 말 그대로 작은 결혼식이 열립니다.
웨딩홀과 촬영과 메이크업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파우더룸,파티룸등의 대관료가 한시간에 1만원입니다.
이처럼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구미 영스퀘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구미시는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안희영/구미시 청년지원팀장 "요즘에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취업 준비 관련 AI 면접교육이나 아니면 자기 소개서, 면접하는 스킬 이런 다양한 청년들이 원하는 교육들을 발굴해서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구미 영스퀘어가 청년들이 일하고, 결혼하고, 배우고, 즐기는 거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TBC 정석헌입니다.(영상취재 박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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