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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 대만·독일 방문 첨단산업 협력·교류 확대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4박 7일 일정으로 대만과 독일을 방문해 산업과 사람, 역사와 문화를 잇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미, 대만·독일 방문 첨단산업 협력·교류 확대

대만 전시회 참가 기업과 간담회

파독강호사 60주년 기념식 참석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4박 7일 일정으로 대만과 독일을 방문해 산업과 사람, 역사와 문화를 잇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미시가 대만과 독일을 잇는 해외 일정에서 지역기업 통상 지원과 첨단산업 협력, 국제교류 확대, 산업유산 재생 해법 모색에 나섰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4박 7일 일정으로 대만과 독일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지난 4일 ‘세미콘 타이완 2026’을 찾아 구미기업 6개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지역 반도체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어 전시회 참가기업과 8개 지역기업이 참여한 무역사절단 간담회에서 해외 전시회 참가 확대와 현지 바이어 발굴 등 통상 지원 강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타오위안시청에서는 장산정 시장과 만나 우호결연 1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스포츠·청소년 교류를 넘어 반도체·전자정보 등 첨단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독일에서는 지난 5일 보트로프 벨하임 종합학교에서 열린 파독간호사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파독간호사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이 헌정공연을 펼쳤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장단의 구미 방문 때에도 예우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표단은 6일 졸버레인 탄광 산업단지와 뒤셀도르프 메디언하펜을 찾아 산업시설에 문화·관광 기능을 접목한 재생 사례를 살펴보고 구미 문화산단 조성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기업의 세계시장 도전과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타오위안과의 우정을 미래산업 협력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산업유산 재생 경험을 접목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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