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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 체육회 ‘통합 카운트다운’

광주·전남 체육회가 9월 10일 통합체육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총회를 앞두고 기존 체육회 해산과 통합준비위원회 구성 등 내부 의결 절차를 밟았다.

광주·전남 체육회 ‘통합 카운트다운’

광주·전남 체육회 ‘통합 카운트다운’

광주·전남체육회 임시대의원총회

체육회 해산·통합준비위 구성 의결

종목단체 통합 및 인사 개편 착수

9월 발기인총회서 설립 절차 돌입

2026년 08월 27일(목) 21:15

광주시체육회가 27일‘2026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기존 체육회 해산과 통합준비위원회 구성 등 통합체육회 설립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전남 체육회가 9월 10일 통합체육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총회를 앞두고 기존 체육회 해산과 통합준비위원회 구성 등 내부 의결 절차를 밟았다.

양 체육회는 27일 각각 ‘2026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통합체육회 설립과 관련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와 전남광주시체육회 설립 추진 상황, 광주시체육회 해산·청산, 제1회 전남광주시 생활체육대축전 추진 상황 등을 보고했다.

이어 정관 개정과 통합준비위원회 설치·운영 규정 제정, 통합준비위원회 구성 및 권한 위임 등 통합체육회 설립을 위한 안건을 처리했다.

기존 광주시체육회 정리를 위한 해산 및 해산 효력 발생과 청산인 선임, 청산업무 권한 위임, 기존 체육회의 권리·의무·사업 및 회원단체 승계 등을 포함한 모두 10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전남도체육회가 27일 ‘2026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기존 체육회 해산과 통합준비위원회 구성 등 통합체육회 설립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

전남도체육회도 이날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전남광주시체육회 설립에 필요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총회에서는 전남도체육회 해산을 비롯해 해산 이후 업무를 담당할 청산인 선임과 잔여재산 처리 등 기존 체육회를 정리하기 위한 절차가 다뤄졌다

또 통합체육회 출범 준비를 담당할 통합준비위원회 구성과 위원회에 대한 권한 위임 등 향후 통합 절차를 추진하기 위한 안건이 상정됐고, 통합 관련 안건은 모두 원안 의결했다.

이에 따라 양 체육회는 통합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합체육회의 정관과 각종 규정을 정비하고 회원종목단체 통합, 조직·인사 체계 정비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통합준비위원회는 양 체육회의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고 안정적인 통합체육회 출범을 위한 실무 준비를 맡는다.

광주와 전남에 각각 운영되고 있는 회원종목단체의 통합 방식과 기존 체육회 조직·인력 승계 등 통합 과정에서 조율해야 할 세부 현안도 위원회에서 논의된다.

/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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