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관 전경. /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 주관 ‘지정스포츠클럽 단체구기종목 지원 사업’ 가운데 지역교류전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정스포츠클럽과 학교운동부, 학교스포츠클럽, 사설클럽 간 교류를 확대하고 단체구기종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선정 종목은 농구와 핸드볼로, 시체육회는 두 종목을 중심으로 지역교류전을 운영한다.
교류전에는 전국 초·중학생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경기력 향상과 함께 지역 간 스포츠 네트워크 형성, 우수 운영사례 공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연계한 종목 저변 확대는 물론 유망 선수 조기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는 오는 10~12월 중 열리며 경기 외에도 종목별 전직 스포츠스타가 참여하는 전술 강의와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지정스포츠클럽 학생들과 학교운동부 선수, 학교스포츠클럽 참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현장에서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교류전으로 발전시켜 시너지 효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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