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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서구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과 '사랑의 송편' 나눔

광주서구새마을회와 서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전남광주 서구 관내에서 ‘2026년 추석 명절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서구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과 '사랑의 송편' 나눔

광주서구새마을회와 서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전남광주 서구 관내에서 ‘2026년 추석 명절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다문화가정과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새마을부녀회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앞두고 이주여성과 대학생 등 지역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광주서구새마을회와 서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전남광주 서구 관내에서 ‘2026년 추석 명절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다문화가정과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구새마을회 소속 단체장과 이사·감사, 각 동 회장단을 비롯해 광주대학교 김영진 교수와 학생, 지역에 정착한 이주여성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위생모와 장갑을 착용한 뒤 한자리에 모여 직접 송편을 빚었다. 서로 다른 세대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은 송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명절 문화를 함께 체험했다.

이날 만든 송편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해 추석 명절의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황경희 서구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의 따뜻함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게 새마을 가족들이 뜻을 모았다"며 "이주여성과 대학생들이 함께 송편을 빚으며 자연스럽게 어울린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태민 기자 yt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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