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광주 서구, 오감으로 배우는 '어린이 건강체험터'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건강교육으로 어린이들의 평생 건강습관 형성에 나선다.

광주 서구, 오감으로 배우는 '어린이 건강체험터'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효마을어울림센터에서 지난 13일 진행된 건강교육 프로그램에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건강교육으로 어린이들의 평생 건강습관 형성에 나선다.

서구는 오는 8월부터 양동 효마을 어울림센터 3층 어린이 건강체험터에서 5~6세 아동을 위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보는 것 넘어 느끼는 체험...7가지 즐거움으로 채운 공간

어린이 건강체험터는 건강생활의 기초가 형성되는 유아기에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서구는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건강을 배울 수 있도록 7개 테마의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체험 공간은 △손씻기(뷰박스를 활용한 위생 비교) △구강건강(치아·칫솔 모형 실습) △영양(컬러푸드 자석 교구) △신체활동(암벽등반 체험) △흡연예방(폐 모형 비교) △음주예방(음주 고글 착용·걷기 체험) △생명탄생(태아 발달 모형) 등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건강생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서구 어린이들 모여라" 주입식 탈피한 평생 습관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8월부터 평일 오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안전한 교육을 위해 회당 참여 인원은 30명 미만으로 제한한다.

참여 신청은 27일부터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하면 된다.

교육 시간과 세부 프로그램은 기관별 일정에 따라 협의를 거쳐 조정할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어린이 건강체험터는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건강 지식을 익히는 공간이다"며 "어린 시절 만든 건강습관이 평생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건강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