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2026년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일자리 대책을 확정했다. /서구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가 구민 체감도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10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2026년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일자리 대책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민간 중심 고용 기반 강화를 축으로 5대 전략과 19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청년층에는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청년도전지원 사업을 통해 구직활동을 돕고, 스타트업센터를 거점으로 창업 지원을 확대해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신중년층은 ‘AI 디지털 일자리센터’를 통해 교육·실습·취업 연계를 한 번에 지원받는다. AI 데이터 라벨러, 인지케어 매니저 등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맞춘 일자리 발굴도 병행한다.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한다. ‘희망길라잡이’로 경영 개선과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폐업 소상공인 다시서기 프로젝트’를 통해 임차료를 지원해 재기를 돕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계층별 맞춤 지원으로 고용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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