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0.95%↑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5400선을 회복하며 장 초반부터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다소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대형 기술주가 지수 반등을 주도했다. 코스닥 역시 동반 상승하며 관망세 속에서 강세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72% 오른 5469.65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로 기록적인 변동성을 보였던 국내 증시는 이날 들어 진정 국면을 향하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시한을 7일(현지시간)로 미루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하는 강경 메시지를 재차 내놨지만, 시장은 이전과 같은 급격한 요동을 보이지 않았다. 지정학 리스크가 여전히 상존하나 투자자들은 당분간 관망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4억원, 13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52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3.65%), SK하이닉스(1.60%), 삼성전자우(3.14%), SK스퀘어(1.04%), 현대차(1.06%), 기아(2.06%) LG에너지솔루션(1.51%), 두산에너빌리티(1.35%), 삼성바이오로직스(0.51%)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95% 오른 1074.29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24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억원, 12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1.77%), HLB(-0.39%), 알테오젠(1.78%), 리노공업(0.27%), 레인보우로보틱스(3.43%), 에코프로비엠(1.77%), 에이비엘바이오(2.23%), 삼천당제약(3.40%)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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