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미래‘ 진단(곽 회장), 180개 한인회 전북인 발굴(서 회장)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제36차 정기총회 모습.
사단법인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회장 곽영길)는 24일 오후, 전북도 서울장학숙 회의실에서 시·군향우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중앙회는 예·결산 등 회무보고를 마치고, 서울 장학숙 운영 성과를 보고 받았다. 또한, 500만 향우 화합과 연대를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으며, 해외 소재 향우를 파악해 해외 지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곽영길 회장은 미주지역전북도민회중앙회 총회장에 미주한인회총연회장을, 도민회중앙회 골프회장에 한희준 회장을, 도민회중앙회 부회장에 장영임 부회장을 각각 위촉했다.
곽영길 회장이 ‘전북의 미래‘에 관해 특강하고 있다.
이어 특강에 나선 곽영길 중앙회장은 2월 27일 전북 타운홀미팅에서 현대차그룹과 정부, 전북특별자치도가 함께 체결한 새만금 투자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곽 회장은 박승대 국회 보좌관과 토크쇼 형태의 특강에서 피지컬 AI실증단지 조성(1조원)과 현대차 그룹이 새만금에 AI·로봇·수소를 포함한 거점 조성(9조원)을 하는 사업을 자세히 설명했다.
곽 회장은 전북 피지컬 AI 사업은 5년간 약 1조 원 규모의 국비·지방비·민자 투입을 전제로, 실증단지·SW 플랫폼·스타트업 캠퍼스 조성을 통해 제조·에너지·물류 등 산업의 자동화·지능화를 촉진하고, 고용·투자·인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수소에너지와 AI·로봇을 아우르는 미래 신사업 거점조성 추진, 현대차그룹 향후 5년간 10조원을 투자, 각종 신사업시설 조성 등을 설명했다.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은 이날 총회에 참석해 미주지역 전북도민회중앙회 총회장에 위촉돼 미주 각 시·주 지회 조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정일 미주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총회장이 위촉장을 받고 있다.
서정일 회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1970년 말 도미해 WMS대학 졸업 후 ‘한국장의사’를 운영해 성공한 재미동포로 JP investment & Management 대표를 맡아 부동산 개발 및 금융분야에 기여했다.
서 회장은 270만 미주 한인 단체 3개가 분열과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화합과 단결을 기치로 통합조직을 만들어 2022년 초대 회장에 취임했으며, 지난 해 말 2대 회장에 연임된 바 있다.
서정일 회장은 지난 해 말 연간 50만블 이상 미주총연 재정자립 완성, 영속 시스템 구축, 신개념 한미동맹 강화 교두보 등 10개 공약을 제시해 미주 동포 사회에서 재신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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