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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기부-복지부, 노후화된 공공의료시스템 AI-SaaS로 전면 교체 나선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그간 노후된 정보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었던 공공의료기관이 이번 사업으로 예산 절감과 함께 의료 AX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보건복지부와 각...

과기부-복지부, 노후화된 공공의료시스템 AI-SaaS로 전면 교체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공공 병원정보시스템 AI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공모를 5월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지방의료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기존 시스템 통합(SI) 방식의 노후화된 병원정보시스템을 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AI-SaaS)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2027년까지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의료원의 시스템 전환을 완료하고 이후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대구의료원 등 전국 35개 지방의료원까지 확산할 방침이다.

참여 기업은 감염병 긴급 대응, 취약계층 진료 등 공공의료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AI-SaaS를 제공해야 하며 기존 SaaS를 고도화하거나 예산 범위 내에서 신규 개발 또는 전면 도입하는 실증 로드맵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특히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임상검사정보시스템 ▲처방전달시스템 ▲약국관리시스템 ▲병원경영정보시스템 등 5개 핵심 시스템이 포함되며 AI 모델을 활용한 진료 지원 및 원무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갖춰야 한다. 여기에 클라우드서비스 보안 인증(CSAP)과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등 관련 보안 지침 준수가 요구된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그간 노후된 정보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었던 공공의료기관이 이번 사업으로 예산 절감과 함께 의료 AX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보건복지부와 각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해 모든 공공의료기관에 AI-SaaS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원 기자 hwkim@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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