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 역임
국민의힘 안산시갑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 확정된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사진=김석훈 전 의장 SNS)
국민의힘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된 김석훈 전 의장은 “시민의 믿음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김 전 의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의 믿음이 공천 확정을 만들었다”며 “이제는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오랜 기간 지역 현안을 챙겨온 검증된 일꾼”이라며 “안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생 과제를 해결할 경쟁력을 갖췄다”고 김 전 의장을 평가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장은 “이번 공천은 개인의 기회가 아닌 안산을 변화시키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시의회 의장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현장 중심의 정치력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양문석 전 의원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면서 치러지는 재선거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남국 대변인과 전해철 전 의원이 출마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김 전 의장은 이번 보궐선거에서 안산의 미래 경쟁력 회복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산업 기반 강화와 청년 일자리 확대, 주거환경 개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앞세우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 ‘안산의 50년 미래 먹거리 책임’을 제시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를 AI·로봇 국가 클러스터로 지정해 대기업 자회사와 핵심 연구소를 집중 유치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밝혔다.
한편, 김석훈 전 의장은 1987년 안산에 정착해 지역 정치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제5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이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방자치지원단장,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일자리창출혁신위원장, 안산상록갑 당협위원장 등을 맡으며 조직과 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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