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고가 디너쇼 논란이 불거졌으나, 주최 측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공연기획사 (주)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2일 ‘더 트리 인 인스파이어(THE TREE in INSPIRE) - 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 고가의 디너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젝키의 못다한 이야기’는 12월 연말 파티를 콘셉트로 기획된 행사로, 단순히 공연 한 편을 관람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5성급 리조트에서의 숙박과 VIP 디너 코스, 차량 이동, 공연과 토크쇼, 다양한 부대시설을 아우르는 스페셜 디너쇼로 준비되고 있다”며 “일부 보도에선 기존 안내 이미지에 게재된 45만4천원, 56만8천400원, 89만8천400원을 공연 티켓 가격으로 소개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해당 금액은 공연 티켓 가격이 아닌 인스파이어 호텔 객실 가격 예시로, 기존 안내 이미지에도 ‘INSPIRE HOTEL ROOM PRICE EXAMPLE’이라고 별도로 명시돼 있다”며 “행사의 가격에 대한 평가는 관객과 소비자의 몫이지만 호텔 객실 가격과 행사 티켓 가격은 명확하게 구분돼야 한다”며 “객실 가격 예시가 행사 티켓 가격으로 잘못 알려진 점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7년 젝스키스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각자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멤버 가운데 일정이 가능한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팬들과 음악과 추억, 현재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라며 “대형 콘서트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시대를 함께한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연은 2026년 12월 15일과 16일 오후 6시 인스파이어 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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