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4월 7일 공매도 거래대금은 2조 2,481억 원으로 전체 거래대금 대비 4.32%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보다 3,776억 원 늘며 공매도 규모가 확대됐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공매도 거래가 증가한 가운데, 외국인 비중이 시장 전반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공매도 과열종목은 코스닥에서 3건 지정됐다.
4월 7일 공매도 현황 : KOSPI 1조 8,990억 | KOSDAQ 3,490억. (사진=AI 생성)
KRX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 8,990억 원으로 비중 4.91%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3,490억 원으로 2.62% 수준을 나타냈다.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은 2조 2,481억 원으로 집계됐다.
○ 시장별 공매도 현황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5,953억 원, SK하이닉스 2,135억 원, 한미반도체 678억 원, 현대차 497억 원, 삼성E&A 387억 원 순으로 공매도 거래대금이 컸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 202억 원, 에코프로비엠 180억 원, 삼천당제약 157억 원, 알테오젠 99억 원, 리노공업 94억 원 등이 상위에 올랐다.
○ 투자주체별 공매도 비중
투자주체별로 보면 코스피는 외국인 52.40%, 기관 46.80%, 개인 0.80%로 나타났다. 코스닥은 외국인 비중이 70.28%로 가장 높았고, 기관 29.21%, 개인 0.51% 순이었다.
○ 종목별 공매도 집중 및 과열종목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 종목에서는 코스피의 경우 한진칼이 48.69%로 가장 높았고, HD현대마린솔루션 37.00%, LX하우시스 36.75%, 미원상사 35.07%, 에스원 30.35%가 뒤를 이었다. 코스닥에서는 피엠티 55.33%, 삼아제약 28.48%, 디앤씨미디어 25.54%, 메디톡스 25.54%, 디지털대성 24.92% 순으로 나타났다.
공매도 잔고금액(T-2 기준) 상위 종목은 코스피에서 현대차 1조 5,927억 원, 한미반도체 1조 4,588억 원, LG에너지솔루션 1조 2,409억 원 등이었고,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 9,034억 원, 에코프로비엠 4,841억 원, HLB 4,743억 원 등이었다.
공매도 과열종목은 4월 6일 기준 코스닥에서 캠시스, 에이전트AI, 헬릭스미스 등 3종목이 지정됐다.
이날 공매도 거래는 코스피 1조 8,990억 원, 코스닥 3,49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외국인 중심 비중이 유지되는 가운데 종목별로는 한진칼과 피엠티가 높은 공매도 비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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