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3월 17일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 7,990억 원으로 집계되며 전체 거래대금 대비 3.34%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약 3,086억 원 감소한 수치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3%대 공매도 비중을 유지했다. 외국인 비중이 양 시장에서 60%대를 차지했고, 전일 기준 공매도 과열종목은 총 13건 지정됐다.
3월 17일 공매도 현황 : KOSPI 1조 2,914억 | KOSDAQ 5,075억 (사진=AI 생성)
KRX에 따르면 3월 17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 7,990억 원으로 전일 대비 감소했으며, 전체 거래대금 대비 비중은 3.34%로 나타났다.
○ 시장별 공매도 현황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 2,914억 원으로 비중 3.48%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5,075억 원으로 3.04% 비중을 보였다. 양 시장 모두 3%대 수준을 유지했다.
공매도 잔고금액은 T-2 기준으로 코스피 14조 6,030억 원, 코스닥 4조 6,390억 원 수준이다. 잔고 비중은 각각 0.03%, 0.07%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공매도 비중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6.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기관 32.91%, 개인 0.69% 순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 비중이 65.47%로 우위를 보였으며, 기관 34.10%, 개인 0.43%로 집계됐다. 외국인 중심 구조가 양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 종목별 공매도 집중 현황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1,938억 원, SK하이닉스 841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96억 원, 한미반도체 488억 원, 삼성전기 461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에서는 삼천당제약 288억 원, 에코프로 189억 원, 펄어비스 179억 원, 파두 106억 원, 알테오젠 103억 원이 상위를 기록했다.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 종목은 코스피에서 DI동일(36.67%), 한진칼(35.72%), 호텔신라(35.10%) 등이 포함됐다. 코스닥에서는 콜마비앤에이치(45.28%), 에스엠(41.66%), 골프존(41.02%) 등이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공매도 잔고금액 상위 종목(T-2 기준)은 코스피에서 현대차 17조 95억 원, 한미반도체 13조 6,993억 원, LG에너지솔루션 12조 1,402억 원 등이 포함됐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 9조 5,427억 원, 에코프로비엠 5조 4,057억 원, 알테오젠 5조 1,128억 원 등이 상위를 기록했다.
한편 3월 16일 기준 공매도 과열종목은 총 13건 지정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비비안, 한솔테크닉스, JB금융지주가 포함됐고, 코스닥에서는 서울반도체, 위지트, 지투지바이오 등 10개 종목이 지정됐다.
이날 공매도 시장은 거래대금이 전일 대비 감소한 가운데 코스피·코스닥 모두 3%대 비중을 유지했고, 외국인 비중이 60%대를 기록하며 주요 종목 중심으로 거래가 집중됐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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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15:12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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