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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지검 검사, 직원들 대상 채용설명회

오는 10월 출범을 앞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광주 검사와 직원들을 상대로 채용설명회를 연다.

고·지검 검사, 직원들 대상 채용설명회

고·지검 검사, 직원들 대상 채용설명회

2026년 08월 04일(화) 20:05

오는 10월 출범을 앞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광주 검사와 직원들을 상대로 채용설명회를 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산하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5일 광주고검, 광주지검에서 중수청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18개 검찰청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중수청 조직과 인사, 대우 등에 관한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중수청은 검찰청 폐지 이후 검찰의 특별수사 기능을 이어받아 중대범죄 수사 역할을 맡는 기관으로, 오는 10월 2일 출범한다.

광주 중수청은 북구 중흥동 712-3 한경빌딩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옛 북광주세무서 임시청사가 있었던 건물이다.

중수청법상 중수청은 6대 중요범죄(부패·경제·방위산업·마약·내란외환·사이버범죄)에 대해 다른 수사기관보다 우선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검사가 중수청으로 이동할 시 특정직 공무원 신분을 내려놓고 행안부 산하 외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으로 바뀌는 점, 직급도 초임 기준 3급 대우에서 4~5급으로 강등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유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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