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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특례시, 공직사회 AI 역량 강화 본격화…디지털 행정 혁신 시동

고양특례시가 공직자의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에 나선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행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행정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고양특례시, 공직사회 AI 역량 강화 본격화…디지털 행정 혁신 시동

4월 15일부터 실습 중심 30회 교육 운영…데이터·생성형 AI 활용 능력 집중 강화

공무원 대상의 디지털 정보 역량 강화 교육./사진=고양시청

고양특례시가 공직자의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에 나선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행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행정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 15일부터 ‘2026년 공무원 디지털 정보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현장 행정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시는 특히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적극 접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실습형 교육을 확대해 공직자들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과정은 디지털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10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AI 리터러시 이해 △AI 기반 기획 및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및 엑셀 자동화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으로, 기초 단계부터 심화 활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교육 운영 방식에서도 유연성을 강화했다. 전일 과정과 함께 반일 과정도 병행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의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일상 업무에 정착시키고, 반복적인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기대를 걸고 있다. 나아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해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며 “공직자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의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행정 시스템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직사회 내부의 변화가 시민 체감형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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