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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물가 뚫는 '할인 전쟁'···가전·여행 상품 중심으로 지갑 연다

자녀 선물용 IT 가전도 최저가 경쟁력에 힘을 실었다. △LG전자 '그램북(138만원)' △레노버 '아이디어탭11(28만원)' △애플 '에어팟4 ANC(22만9000원)' 등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을 엄선해 고물가 속 선물 부담을...

고물가 뚫는 '할인 전쟁'···가전·여행 상품 중심으로 지갑 연다

가정의 달 선물 고려하는 고객 공략···‘슈퍼 히어로22종’ 최저가

황금연휴 나들이·캠핑족 타겟···여행가방·그늘막·램프 한정판매

“롯데하이마트 인기 상품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선물할 기회”

[이뉴스투데이 이경진 기자] 유통업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공세에 나선다. 연휴를 앞두고 가전제품부터 여행 용품까지 품목을 가리지 않는 할인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기업들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쏟아낸다. 이마트는 황금연휴 나들이객을 타켓으로 여행 필수 아이템을 한정 수량 특가로 제안, 롯데하이마트는 인기 가전 22종을 연중 최대 규모로 할인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우선 이마트는 편리함을 선호하는 여행족들에게 필수적인 여행 가방과 그늘막을 준비했다. ‘올림피아 알루미늄 캐리어(18인치)’는 전점포 1000개라는 한정된 수량으로 마련, 행사카드로 결제시 3만원 할인된 9만9800원에 판매된다.

외부에서도 에어펌프를 통해 신속·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피크아웃도어 에어 그늘막(베이지·카키)’은 특가 7만9900원으로 선보였다.

여행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감성템 ‘맥스×루메나 K-에디션 폴더블 램프세트’는 전점 5000개 한정 판매로 제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만원 할인된 가격 4만9900원으로 제공된다.

이마트는 여행에 필수 용품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희소성을 높이는 한편, 강력한 가격 혜택을 제공해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데 집중한다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인기 상품들을 모아 초특가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가전절’을 진행한다.

다양한 품목의 22개 인기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책정, 연휴를 앞두고 가족들을 위해 가전제품 선물을 고려하는 고객층을 공략하려는 롯데하이마트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여름을 대비해 냉방가전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롯데하이마트는 △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쿨2시리즈 투인원(199만5000원)’ △삼성전자 ‘비스포크AI 무풍클래식 투인원(220만원)’ △캐리어 ‘에어로A 투인원(176만원)’ 등의 에어컨 행사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속파들을 위해 생활 및 주방 가전은 최대 40%까지 할인했다. 대표적으로 △쿠쿠전자 ‘인스퓨어 선풍기(7만3000원)’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32만9000원)’ △필립스 ‘믹서기(7만9000원)’ △쿠쿠전자 ‘전기밥솥(39만9000원)’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용 가전들이 포함됐다.

자녀 선물용 IT 가전도 최저가 경쟁력에 힘을 실었다. △LG전자 ‘그램북(138만원)’ △레노버 ‘아이디어탭11(28만원)’ △애플 ‘에어팟4 ANC(22만9000원)’ 등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을 엄선해 고물가 속 선물 부담을 대폭 낮췄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통합마케팅실장은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을 고려하는 고객분들은 이번에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슈퍼 히어로22’ 등 인기 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라며 “롯데하이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 가전을 구매해 즐거운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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