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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난이도 심혈관 CTO 시술 합동 시연 성료

울산병원은 의료진의 우수한 임상 역량에 최첨단 AI 기술을 결합하며 '스마트 병원'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입원환자의 심정지를 예측하는 '딥카스(DeepCARS)'와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ECG BUDDY'를 전격 도입해...

고난이도 심혈관 CTO 시술 합동 시연 성료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 지난 3일 박헌식 경북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초청해 환자 3명을 대상으로 '고난이도 심혈관 만성완전폐쇄병변(CTO) 시술 합동 시연회'를 실시하고 최병주 울산병원 심장내과 진료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울산병원 제공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이 지난 3일 병원 C동 2층 심·뇌혈관센터에서 박헌식 경북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초청, 환자 3명을 대상으로 '고난이도 심혈관 만성완전폐쇄병변(CTO) 시술 합동 시연회'를 실시했다.

만성완전폐쇄병변(CTO)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3개월 이상 완전히 막혀 혈관이 돌처럼 굳어지는 중증 질환이다. 혈관 내 석회화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시술자의 숙련된 술기와 첨단 장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고난도의 심혈관 중재 시술로 꼽힌다.

이번 시연회를 주도한 최병주 울산병원 심장내과 진료부원장은 "최근 본원에서 주력하고 있는 CTO 시술 등을 통해 지역 심혈관 질환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를 크게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 심혈관을 넘어 뇌혈관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울산병원은 365일 24시간 심·뇌혈관 응급 시술 및 수술 체계를 가동 중이며 최근 남구 지역 최초로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에 2회 연속 지정된 바 있다.

울산병원은 의료진의 우수한 임상 역량에 최첨단 AI 기술을 결합하며 '스마트 병원'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입원환자의 심정지를 예측하는 '딥카스(DeepCARS)'와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ECG BUDDY'를 전격 도입해 진단 정확도와 응급 대처 능력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더불어 스마트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흉부 엑스레이 AI 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 등을 차례로 가동하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완벽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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