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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돈봉투 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지사 사전 구속영장 신청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충북경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김영환 충북지사. 임성민 기자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구속 기로에 섰다.충북경찰청은 17일 김 지사에게 수뢰후부정처사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지난해 8월 충북도청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수사에 착수한 지 7개월여 만이다.김 지사는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으로부터 괴산 지역 농막 설치 비용 2천만 원을 대신 내게 하고, 충북도의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서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지난해 4월과 6월 국외 출장에 앞서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등 지역 체육계 인사 3명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모두 1100만 원의 현금을 받은 혐의도 있다.이에 대해 김 지사는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고, 농막 수리 과정에서 500만 원과 300만 원을 송금한 것은 순수한 비용"이라며 혐의를 부인해왔다.경찰은 확보한 증거를 종합할 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이번 구속영장은 김 지사의 컷오프와 연관된 것은 없다"며 "아직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 말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경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김영환 충북지사. 임성민 기자
충북경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김영환 충북지사. 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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