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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는 과태료와 통행료를 체납한 차량 1077대를 적발하며 체납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 주요 요금소 8곳에서 '체납 차량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된 체납 금액은 총 5억 3000만 원에 달한다. 경찰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체납 차량의 이동 경로를 사전 분석하고 단속 지점을 선정해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동안 적발된 체납 차량은 5만여 대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증가한 수치다.
경찰은 6월까지 특별단속을 이어가며 고액·상습·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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