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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 복합문화도서관 청사진 시민에 공개

경주시립도서관이 황성공원 부지 내 건립 예정인 복합문화도서관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지난 2일부터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경주 복합문화도서관 청사진 시민에 공개

경주시립도서관이 황성공원 부지 내 건립 예정인 복합문화도서관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지난 2일부터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8일 경주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경주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도서관의 기본 구상과 미래 모습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해안건축의 당선작 ‘경주서화(慶州書話)’를 중심으로 메인 조감도, 실물 모형, 공간 조성 및 동선 계획을 담은 다이어그램과 투시도가 함께 소개된다. ‘도서관 마을’을 주제로 경주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현대적으로 담아낸 열린 문화공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시민들은 전시를 통해 황성공원과 어우러질 복합문화도서관의 입체적인 미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소영 경주시립도서관장은 “시민 누구나 책과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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