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미국 코넬대 대학원생 로버트 타판 모리스가 만들어 인터넷에 배포한 웜(악성 소프트웨어)은 디지털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재앙으로 기록됐다. 인터넷 규모를 측정하겠다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웜은 사소한 코딩 오류로 기하급수적으로 자가 복제됐다. 당시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 약 6만대 중 10%가량을 순식간에 마비시켰다. 주요 대학·연구소·국방 관련 기관
[경제포커스] 고삐 풀린 AI 해킹 시대
1988년 미국 코넬대 대학원생 로버트 타판 모리스가 만들어 인터넷에 배포한 웜(악성 소프트웨어)은 디지털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재앙으로 기록됐다. 인터넷 규모를 측정하겠다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웜은 사소한 코딩 오류로 기하급수적으로 자가 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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