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외식업 소상공인에 비닐봉투 200만장 무상 지원
■ LH, 민간참여사업으로 서울 도심 유휴부지 공급 속도
■ 부산은행-현대차 맞손…금융상품·차량구매 혜택 연계
■ 현대건설, AI 건설장비 도입 확대…굴착기 안전관리 고도화
■ SK텔레콤, AI 관제 시스템으로 벚꽃 축제 통신 장애 없이 대응
■ 아모레퍼시픽,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서 201% 매출 성장
[서울 = 경인방송]
[이 기사는 경인방송(FM 90.7MHz) 4시 경제뉴스(4월 8일)에 방송됐습니다]
■ 2월 경상수지 231.9억달러 흑자…반도체 호조에 역대 최대
한국의 지난 2월 경상수지가 231억9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수출 호조에 힘입어 상품수지 흑자는 233억6천만달러로 불어났고, 경상수지는 34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157.9% 급증했고, 대중국·대미국·동남아 수출도 고르게 늘었습니다. 다만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는 역대 최대 폭을 기록했습니다.
■ NH투자증권 IMA 1호 완판…법인 자금 55%·신규 자산 60% 유입
NH투자증권이 지난 6일 완판된 첫 번째 IMA 상품 'N2 IMA1 중기형 1호'의 투자자 구성을 분석한 결과, 법인 자금 비중이 55%, 신규 유입 자산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법인 자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은 연 4.0% 기준수익률과 원금 지급 약정 구조를 갖춘 IMA가 시중은행 예금 금리 2%대 대비 안정적인 대안 투자처로 부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전체 판매금액의 약 60%가 타 금융기관에서 유입된 신규 자산으로 안전자산 운용의 중심이 자본시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배민, 외식업 소상공인에 비닐봉투 200만장 무상 지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식자재·배달비품 플랫폼 ‘배민상회’를 통해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비닐봉투 200만장을 무상 지원합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가격 상승으로 비닐봉투 수급이 불안해지고 가격 부담까지 커지자 긴급 지원에 나선 겁니다.
배민은 공급처 다변화와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구매 수량 제한 시스템도 함께 가동해 사재기를 막고 포장재 공급 안정에 나설 방침입니다.
위례 업무용지 위치도. [사진=LH]
■ LH, 민간참여사업으로 서울 도심 유휴부지 공급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성균관대 야구장 등 도심 유휴부지 공공주택 공급 속도를 높인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민간참여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식으로 설계·시공을 동시에 추진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2천100호)는 어제(7일) 공모가 시행됐고 위례 업무용지(999호)는 이달 중순 공모가 예정돼 있습니다. LH는 6월 중 사업자를 선정하고 20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합니다.
■ 부산은행-현대차 맞손…금융상품·차량구매 혜택 연계
BNK부산은행이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상품과 차량 구매 혜택을 연계한 협력에 나섭니다.
양사는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금융상품 및 차량 구매 우대 혜택, 포용금융 실천 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산은행은 현대차 구매 고객에게 적금과 신용카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현대차는 차량 구매 우대 혜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금융과 모빌리티를 결합한 고객 접점 확대가 핵심입니다.
■ 현대건설, AI 건설장비 도입 확대…굴착기 안전관리 고도화
현대건설이 HD건설기계와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 건설장비 안전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양사는 굴착기 등 건설기계에 적용할 스마트 안전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현장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작업자 접근을 감지하는 AI 카메라, 360도 영상 제공 시스템, 전도·과부하 위험 경고장치 등이 대표적입니다.
현대건설은 올 하반기부터 관련 장비를 순차 투입해 현장 위험 요인을 정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K텔레콤, AI 관제 시스템으로 벚꽃 축제 통신 장애 없이 대응
SK텔레콤이 어제(7일)까지 이어진 벚꽃 축제에서 AI 기반 코어 네트워크 관제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석촌호수·여의도 축제 지역에서 사용된 모바일 데이터는 총 44.9TB로 이전 주말 대비 1.5배 수준이었습니다.
트래픽이 가장 많았던 날은 토요일인 4일로, 석촌호수 15.91TB·여의도 7.3TB를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은 AI 기반 '스파이더(SPIDER)' 시스템과 'A-One(Access All-in-One)'을 연계 운영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하고 신속히 대응했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서 201% 매출 성장
아모레퍼시픽은 주요 브랜드들이 지난달(3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된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Big Spring Sale)'에서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이 201% 성장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384% 성장한 일리윤은 대표 제품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이 4만 개 이상 판매돼 아마존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3위에 올랐습니다. 미쟝센은 237% 성장하며 '퍼펙트 세럼'이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라보에이치는 8천149%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오설록 '삼다꿀배티'는 프루트 티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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