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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상국립대 간호대학,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 운영

경상국립대 간호대학 학생들이 지난 3일 재난간호 역량강화 교육과 자원봉사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간호대학,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 운영

열흘간 진주·창원 경상국립대병원서 활동

학생 재난대응 역량·봉사정신 향상 기대

경상국립대 간호대학 학생들이 지난 3일 재난간호 역량강화 교육과 자원봉사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은 1·2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재난간호 역량강화 지역사회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대학육성사업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거점국립대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간호대학생들의 재난 대응 역량과 봉사 정신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지난 3일 칠암캠퍼스에서 열린 ‘재난간호 역량강화 교육 및 자원봉사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됐다.

참여 학생들은 간호시뮬레이션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재난간호 사전교육과 실습을 이수한 후, 4~28일 경상국립대병원과 창원경상국립대병원에서 열흘간 총 70시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병원 봉사활동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요구되는 의사소통 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기르고 예비 간호전문인으로서 갖춰야 할 도덕성과 윤리의식, 지역사회 구성원과 협력 역량을 높인다.

간호대학은 봉사활동이 끝난 뒤인 9월 1일 활동 평가회를 열어 참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한다. 모든 교육과 봉사활동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미양 간호대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재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봉사 의식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재난 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교육과 봉사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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