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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산시, 기업 현장 중심 경제행정 본격화

조현일 경산시장이 재선 후 첫 기업 현장 행보를 보이면서 ‘기업하기 좋은 경산’의 현장 중심 경제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기업 현장 중심 경제행정 본격화

조현일 경산시장이 재선 후 첫 기업 현장 행보를 보이면서 ‘기업하기 좋은 경산’의 현장 중심 경제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조현일 경산시장이 재선 이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기업 현장 중심의 경제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경산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지난 11일 지역 기업인 ㈜엘라인과 효림산업㈜를 잇달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경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먼저 로봇·E-Mobility 엔지니어링 기업인 ㈜엘라인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개발 현황과 산업 동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효림산업㈜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와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도 투자와 고용 창출에 힘쓰는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기업 방문은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사업과 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 점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민생 현장 행보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며 경제 중심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조 시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늘고 지역경제도 활력을 찾을 수 있다”며 “행정이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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