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관리 및 지역 보건 사업 이해 제고, 공공의료 안정화 도모
65세 이상 진료비 감면·순회진료 등 주요 복지 시책 공유
안병숙 보건소장 "의료 취약계층 위한 촘촘한 보건 서비스 제공"
(경산=국제뉴스) 신동하 기자 = 경북 경산시가 일선 보건기관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공공의료 서비스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공=경산시) 경산시는 20일 치매안심센터 보건 교육장에서 관내 공중보건의사들을 대상으로 복무 관리 및 주요 보건 사업 안내를 위한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20일 치매안심센터 보건 교육장에서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 6명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보건의사의 효율적인 복무 관리와 더불어 올해 시가 추진하는 주요 지역 보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직무교육에서는 공중보건의사 복무 규정과 지침 안내를 시작으로 △65세 이상 진료비 감면 사업 △의료 취약지 순회진료 운영 계획 △IT 기술을 활용한 원격 협진 사업 △주민 맞춤형 통합형 보건지소 운영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 안내 등 보건소의 핵심 추진 사업과 시정 전반에 대한 공유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현재 경산시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1차 진료를 담당하며,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하는 '지역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검토해 보건 행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공중보건의사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는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공의료의 한 축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하고 고마운 존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현장과의 간극을 좁히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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