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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 고교 공동교육과정 '역대 최대'...4,300여 명 참여

특히 웹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분석, 이산수학 등 AI․디지털 기반 과목이 확대 개설돼 수강도 가능합니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이동 안전을 위해 교통비를 지원하고, 전용 챗봇을 통해 수강 신청과 강좌 정보...

경북 고교 공동교육과정 '역대 최대'...4,300여 명 참여

90개교 341개 강좌 운영...학생 선택 중심 교육 확대

경주 근화여자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수업 장면.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 지역 고교학점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이 올해 1학기,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됩니다.

이번 학기에는 도내 90개 고등학교에서 341개 강좌가 열리며, 학생 4천397명이 참여합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목표로 학교 간 협력을 통해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폭넓게 제공합니다.

고급 화학, 고급 물리학, 고급 생명과학, 고급수학Ⅰ 등 심화 과목을 비롯해 물리학·화학·생명과학 실험, 과학과제연구 등 탐구 중심 과목과 국제관계의 이해, 국제경제,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 상담심리의 이해, 금융과 경제생활 등 인문․사회 분야까지 다양한 강좌가 개설됐습니다.

특히 웹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분석, 이산수학 등 AI․디지털 기반 과목이 확대 개설돼 수강도 가능합니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이동 안전을 위해 교통비를 지원하고, 전용 챗봇을 통해 수강 신청과 강좌 정보 등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공동교육과정의 질적 성장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수업과 평가의 질 제고를 위한 교원 대상 ‘공동교육과정 길잡이 연수’를 온라인으로 운영합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과목 개설과 촘촘한 지원 체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수업과 평가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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