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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복대, 지역 기업과 3D 프린팅으로 제조 혁신…시제품 상용화 '박차'

현재 센터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뷰티테크 전문 '엔알에프(NRF)'를 포함해 총 10여 개 지역 업체에 고도화된 3D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센터의 지원은 단순히 도면을 출력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기획 의도에...

경복대, 지역 기업과 3D 프린팅으로 제조 혁신…시제품 상용화 '박차'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엔알에프' 등

남양주 거점 3D 프린팅 인프라 활용

제품 완성도 높여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경복대학교 3D프린팅센터는 남양주 캠퍼스를 거점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산학 밀착형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복대학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남양주를 기반으로 한 지역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대학의 첨단 기술 인프라와 만나 속도를 내고 있다.

경복대학교 3D프린팅센터는 남양주 캠퍼스를 거점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산학 밀착형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센터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뷰티테크 전문 '엔알에프(NRF)'를 포함해 총 10여 개 지역 업체에 고도화된 3D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센터의 지원은 단순히 도면을 출력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기획 의도에 최적화된 정밀 데이터 컨설팅 △산업용 특수 소재 매칭 △고정밀 시제품 구현 등 양산 전 단계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검증하는 전주기 밀착 지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협력 기업들은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시장 출시 전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도 눈에 띈다. 센터는 경기도 소재 기업과 도민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장비 사용료의 50%를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아울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지자체 행사의 체험 부스 참여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첨단 제조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지역 기업들이 급변하는 제조 트렌드에 발맞춰 R&D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되고 있다.

경복대는 센터가 보유한 최첨단 산업용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전면 개방해 남양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첨단 제조 산업의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경복대학교 3D프린팅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창의적인 발상이 실질적인 시장 가치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3D 프린팅 기술의 확장성을 적극 활용해 지역 기업들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도민들이 기술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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