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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

여기에 더해 경남교육청은 ▲미래조선(거제) ▲나노·반도체(밀양) ▲디지털승강기(거창) 등 3개 분야를 자체 지정해 총 6개 혁신지구 체계를 구축했다. 이 가운데 김해지구는 전국 15개 지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년...

경남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

김해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성과…산·학·관 협력 결실

김해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 모습. (사진=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은 김해시 직업교육 혁신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가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학교,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을 이끌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이다.

경남은 2021년부터 ▲항공(진주·사천·고성) ▲스마트제조(창원) ▲미래자동차·의생명(김해) 등 3개 분야를 교육부 지정 혁신지구로 운영해 왔다.

여기에 더해 경남교육청은 ▲미래조선(거제) ▲나노·반도체(밀양) ▲디지털승강기(거창) 등 3개 분야를 자체 지정해 총 6개 혁신지구 체계를 구축했다. 이 가운데 김해지구는 전국 15개 지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구로 선정되며 성과를 입증했다.

교육부는 김해지구가 특성화고와 연계한 청년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산·학·관 협력 체계를 실질적으로 구축한 점과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교육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청년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경남교육청과 김해시는 이번 우수지구 선정을 계기로 2026년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선희 과장은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은 김해시와 지역 기업, 학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는 취업을 넘어 인재가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육성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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