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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AI 통합돌봄 전면 가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본격화

창원 통합돌봄 소통의 날 430여 명 참여 열기 현장 사례와 정책 제안으로 실효성 입증 18개 시군 통합돌봄주간 운영 전방위 홍보 경남도는 23일 현장 인력과 AI 기술을 결합한 경남형 4중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고 오는 6월...

경남도, AI 통합돌봄 전면 가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본격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인공지능 기반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창원 통합돌봄 소통의 날 430여 명 참여 열기

현장 사례와 정책 제안으로 실효성 입증

18개 시군 통합돌봄주간 운영 전방위 홍보

경남도는 23일 현장 인력과 AI 기술을 결합한 경남형 4중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고 오는 6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통합복지플랫폼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도입할 계획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통합돌봄 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정책 방향과 실행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경남도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돌봄 활동가 서비스 기관 종사자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기존 신청 중심 복지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현장에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도와 현장 사이 간극을 줄이는 것이 통합돌봄의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합돌봄 정책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도민 참여를 이끌었다. 박 지사는 식사지원 도시락과 인지선별검사 등을 직접 체험하고 치매안심버스와 닥터버스를 점검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본행사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가치를 담은 연극이 공연됐다. 이어 통영 섬 지역 통합돌봄버스 김해 퇴원 환자 중간집 사천 돌봄활동가 사례 등 6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되며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

현장 소통토크에서는 의료인과 돌봄 활동가들이 방문복약 서비스 확대와 아동 돌봄 강화 등 정책 개선안을 제시했다. 도는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필요시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박 지사는 통합돌봄이 특정 계층을 넘어 전 도민 대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약자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포함한 폭넓은 돌봄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행사 마지막에는 통합돌봄 비전을 상징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관계자와 이용자 대표가 참여해 빛이 확산되는 연출을 통해 행복한 경남 실현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부터 30일까지를 통합돌봄주간으로 운영한다. 18개 시군 전역에서 대상자 발굴과 현장 상담을 진행하며 도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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