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부출연 연구기관
인공지능 기업 등과 협력
즉시 투입 인력 양성 목표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23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기업·인공지능(AI) 전문기업 등 4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대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3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국회, 정부출연연구기관, 대기업,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등 4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피지컬AI 산업 육성과 경남 인공지능 전환(AX)에 따른 혁신 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경남대는 업무협약 기관들과 함께 제조업 현장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피지컬AI 기술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제조 특화 피지컬AI 데이터센터·컴퓨팅센터 구축·운영 △정부 부처별 인공지능 전환 인재양성 사업 공동 추진 △경남 AX 혁신밸리·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기반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경남RISE사업·대학 AI 교육과정 연계 등 4대 핵심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한다.
경남대는 165억 원 규모 ‘2026년 인공지능 혁신 인재 양성 사업’으로 6년간 피지컬AI 융합 고급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전문대학원을 확대 개편하고 피지컬AI시스템융합학과, AI융합학과를 신설하는 등 교육 체계도 개편한다.
유남현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경남 제조 산업의 피지컬AI 전환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산학연 협력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고급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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