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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TP, 우즈벡 오일·가스전서 1250만불 MOU 체결…3년 노력 성과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난 12~14일 열린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전'에 도내 에너지 기업 6개사와... 한발매스테크는 우즈벡 국영 에너지 기업과 약 5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고 현지 기업들에 제조 역량을...

경남TP, 우즈벡 오일·가스전서 1250만불 MOU 체결…3년 노력 성과

우즈베키스탄 최대 오일&가스전 MOU 체결 모습.(사진=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난 12~14일 열린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전'에 도내 에너지 기업 6개사와 참가해 총 125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특수밸브 전문기업 토탈엔지니어링㈜은 KCC PRECISION FE LLC와 2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맺고 우즈벡 등 해외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발매스테크는 우즈벡 국영 에너지 기업과 약 5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고 현지 기업들에 제조 역량을 소개했다.

또한 발전설비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REXON은 중국·터키 기업과 500만 달러, 주식회사 세종플렉스는 우즈벡 호스 유통기업과 50만 달러 규모의 MOU를 각각 체결했다. 이외에도 ㈜삼원기계는 현지 가전·전자기업 Artel과 자동화 포장 및 스마트 물류 협력을 논의했으며, 신규 창업기업 쓰리디씨는 대기·수질 정화기술의 플랜트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지난 3년간 도내 기업들이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경남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TP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선 장기적 마케팅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 우즈벡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산하 최대 혁신 거점인 '야시노보드 테크노파크'를 비롯한 현지 8개 테크노파크와 전격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경남의 강점인 기계·제조 기술과 인공지능(AI) 역량을 현지 산업과 연결하는 실질적 교두보를 마련했다.

아울러 중앙아시아 최대 전시 에이전트인 '아이테카 익스비션스(Iteca Exhibitions)'와도 마케팅 협약을 체결해, 도내 기계·에너지 기업들이 향후 중앙아시아 지역 주요 국제박람회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기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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