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20일까지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경남 우수 브랜드 쌀 15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우수 브랜드 쌀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울산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판매행사를 마련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경남 우수 브랜드 쌀 15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쌀의 우수한 품질을 울산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도내 대표 쌀 브랜드의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울산에서 열리는 행사로, 경남 쌀의 인지도 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농협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2026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된 진주·김해·고성·거창지역 5개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경영체가 참여한다.
판매 품목은 △'진주드림 참햇쌀 영호진미' △'밥맛이 거창합니다' △'생명환경쌀' △'소가야 옥천쌀' △'가야뜰' 등 5개 브랜드다.
이들 제품은 단일품종 브랜드 쌀 가운데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 경남 대표 우수 브랜드로, 각 지역의 청정 자연환경과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밥맛과 품질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홍영석 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은 "이번에 판매되는 쌀은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도내 우수 브랜드로 품질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울산 소비자들이 경남 쌀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남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소비 기반과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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