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오산시에서 도내 소상공인들이 모여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판로 확대 가능성에 상인들은 상권 활성화를 기대했습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지역 곳곳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공예품 등 볼거리와 술과 떡 등 다양한 먹거리에 방문객들은 눈과 입이 즐겁습니다.
오산시에서 경기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로소(LOSO)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로소는 지역 소상공인을 뜻하는 로컬 스몰 오너(LOcal Small Owner)의 약자로 오산소상공인 상생축제와 함께 내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 50여 곳이 참가해 지역 대표 농산물부터 농산물을 가공한 술과 떡, 수공예품 등을 뽐냈습니다.
[김유훈 / 양조장 대표: 오산의 세마쌀과 전통주를 많이 홍보하고 싶고 저희 제품인 전통주도 많이 판매하고….]
올해는 소상공인이 직접 만든 우수 주류를 발굴하는 프로그램도 열렸습니다.
막걸리와 소주 등 전통주부터 수제 맥주까지 다양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상민 / 경기도 오산시: 직접 시음도 할 수 있었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부스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경 잘하고 가고요.]
오산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크게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조용호 / 오산시장: 우수한 제품과 상품들을 시민 여러분들께서 직접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시민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오산시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영환경개선비와 지역화폐 예산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OBS뉴스 이정현입니다.
<영상취재: 김지현 / 영상편집: 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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