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현장서
“기술이 산업 경쟁력을 만든다면, 안전은 그 경쟁력을 지키는 마지막 방패”
최용철 본부장 전담직무대리가 현장지도에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매일일보 = 강재규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장 안전지도는 지난 12일 이뤄졌다.
대규모 첨단산업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인을 공사 단계부터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소방은 이날 SK하이닉스 용인클러스터 건설현장에서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현장을 찾아 반도체 제조시설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경기소방은 설계 단계부터 시공, 완공검사까지 기업 현장의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일사천리 광역 소방민원지원센터’를 통해 대형 산업시설의 안전관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는 “우리 산업이 세계 최고 기술 경쟁력을 갖춘 만큼 안전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준을 만들고 철저히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이후의 대응보다 사고 이전의 예방이 더 중요한만큼, 현장과 소방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대비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트윗하기
강재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