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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기미래투자공사 안착 '이것만은 꼭'

세포가 뿜어낸 성장 신호물질이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기술로 오랜 연구 끝에 나왔습니다.

경기미래투자공사 안착 '이것만은 꼭'

【앵커】

추미애 지사가 경기미래투자공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행정절차도 조기에 끝내야 하고 시군간 조율해야 할 사안도 많습니다.

김대희 기자입니다.

【기자】

줄기세포를 활용한 탈모치료 개발업체입니다.

세포가 뿜어낸 성장 신호물질이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기술로 오랜 연구 끝에 나왔습니다.

4년까지인 정책펀드 기간 연장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반기종 / 업체 최고운영책임자: 안정적인 연구를 이어갈 수 있으려면 최소 6년 또는 8년 이 정도의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기미래투자공사가 향후 기간과 규모를 늘릴 경우 막대한 재원 마련은 필수입니다.

반도체 벨트에 포함된 화성 등 9개 시군이 출자에 적극 동참할 진 불투명한 상황.

민주당 아닌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이 이끄는 용인과 성남 협력도 넘어야 할 산입니다.

[이정원 / 경기대 경영학부 교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재원을 마련하고 또 투자 심사에 있어서는 전문성 그리고 독립성을 확보하는 것 그리고 의사결정과 그 결과에 대해서 투명한 책임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방공기업법상 '공사'를 설립하려면 행정절차만 최소 1년 이상이란 점도 부담입니다.

[행정정책 전문가: 행안부 협의도 해야 되고 주민 공청회도 열어야 되고, 타당성 검토도 받아야 되고, 그 절차들을 아무리 빨리해도 1년 안에는 쉽지는 않을 것 같고요.]

경기도는 '대전투자금융'이 1년 반 만에 안착했고, 중국 허페이시와 일본 산업혁신투자기구 등의 장기투자전략에 주목했습니다.

불안한 재정 속에 마련돼야 할 출자금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미래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서교식 / 경기미래투자공사TF 단장: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계속 미래의 성장을 위한 재원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하반기 출범을 앞둔 경기미래투자공사.

【스탠딩】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을 육성하는 정책 금융 모델 구축이 목표입니다.

OBS뉴스 김대희입니다.

<영상취재: 현세진, VJ박치호 / 영상편집: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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