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7일 평택시 일대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경기도 투자유치 현장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경기도가 도와 시군 투자유치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17일 평택시 일대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경기도 투자유치 현장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의 중심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투자유치 성공 현장을 방문해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투자유치 전문가 특강 ▲시군 우수사례 견학 및 공유 ▲기업 협업 사례 발표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기아 인증중고차센터 평택 직영점을 방문해 투자유치 과정에서의 행정 지원과 기업 협력 사례를 살펴봤다. 해당 시설은 체험형 차량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자체와 기업 간 협력 과정이 공유됐다.
이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행정 지원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경기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투자유치 담당자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현장 사례를 통해 투자유치 과정에서 필요한 요소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각 시군의 투자유치 활동에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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