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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주형철 경제부지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서 기업 애로사항 청취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생산라인과 FAB 건설 현장, 공정용수 재이용 및 폐수처리 시설 등을 점검했다.

경기도 주형철 경제부지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서 기업 애로사항 청취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로부터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경기도 제공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생산라인과 FAB 건설 현장, 공정용수 재이용 및 폐수처리 시설 등을 점검했다.

주 경제부지사는 지난 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로부터 캠퍼스 운영 현황과 주요 애로사항을 듣고 P5 FAB 건설현장과 P4 FAB 생산라인, 수처리 시설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7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점검에 이은 반도체산업 현장 행보다. 경기도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생산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류수의 수질 관리와 공정용수 재이용 체계를 점검했다.

주 경제부지사는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용수 재이용 체계와 기업 현안을 청취한 뒤 P5 FAB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했다. 이어 P4 FAB 생산라인에서 반도체 생산공정과 생산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다.

수처리 시설 점검도 이어졌다. 주 경제부지사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1차 처리하는 사내 수처리 시설인 그린동을 방문해 폐수처리 과정을 확인했다. 이후 고덕 공공폐수처리시설과 최종 방류지점인 서정리천을 찾아 사업장 내 처리부터 공공처리까지의 과정을 점검하고 방류수가 서정리천을 거쳐 진위천·안성천·평택호로 이어지는 경로도 확인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현재 P1부터 P4까지 4개 반도체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P5 FAB을 건설 중이다.

경기도는 평택캠퍼스의 신규 생산라인 구축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용수 재이용과 방류수 관리 등 친환경 반도체 생산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반도체산업의 빠른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용수의 고효율 재활용과 방류수의 엄격한 환경 관리가 병행돼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며 "현장 중심의 환경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기업이 친환경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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