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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빅뱅 월드투어' 인파 안전 대책 점검

경기도 관계자들이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빅뱅 월드투어를 앞두고 최근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빅뱅 월드투어' 인파 안전 대책 점검

김규식 안전관리실장 “공연 전까지 위험요인 보완해 안전 관람 도모”

경기도 관계자들이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빅뱅 월드투어를 앞두고 최근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사흘간 10만명 몰리는 '빅뱅 월드투어'를 앞두고, 경기도가 관람객 이동 동선과 인파 밀집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나섰다.

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빅뱅 월드투어가 진행됨에 따라 하루 평균 3만6000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연장 내·외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고양시, 공연 관계자 등과 공연 대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공연 전후 특정 시간대에 관람객이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공연장 출입 과정과 이동 동선, 공연장 주변 인파 밀집 위험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관람객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도는 공연이 마무리되는 23일까지 고양시와 공연 관계자 등과 안전관리 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공연과 지역축제 등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규식 도 안전관리실장은 “인파가 집중되는 대규모 공연은 시설안전뿐 아니라 많은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하는 과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공연 전까지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보완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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