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과원
[비즈월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딥테크 분야 유망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경과원은 세계경제포럼(WEF) 협력 프로그램인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 30개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반도체, 스마트 제조, 기후, 바이오 등 미래 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WEF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누적 투자 30억원 이상을 유치한 기업 가운데 대표 또는 공동창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해외 시장 진입 전략 수립과 글로벌 IR 피칭 컨설팅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이 제공된다. 또한 하계 다보스 포럼, 글로벌 서밋, 뉴욕 혁신가 회의 등 주요 국제 행사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전 세계 4차산업혁명센터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 교류와 글로벌 협업 기회도 지원된다.
경과원은 이번 사업이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6일 발표되며, 기업들은 약 10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비즈월드=오경희 기자 / ough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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