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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과원, AI 멤버십 도입…기업 50곳에 인프라 지원

포스터=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기업 지원에 나선다. 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경과원은 16일...

경과원, AI 멤버십 도입…기업 50곳에 인프라 지원

포스터=경과원

[비즈월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기업 지원에 나선다. 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경과원은 16일 경기도가 조성 중인 AI 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기업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초기 인프라 부담을 줄이기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진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50개 이상의 기업이 선정돼 1년간 멤버십 형태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클러스터 내 공용 업무 공간과 스마트 공유 오피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 입주 없이도 동일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해외 진출 등을 연계한 성장 프로그램과도 연결된다. 멤버십 기업은 향후 관련 사업 선정이나 클러스터 입주 과정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어 후속 성장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판교와 부천, 시흥, 의정부, 하남 등 주요 거점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확대도 기대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도 AI 멤버십은 기업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혁신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려는 기업이 유연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오경희 기자 / ough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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