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 소식을 간략하게 전합니다. ▲제2회 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수상작 발표 ▲브이파이브 게임즈, ‘실크로드 어게인’ 정식 출시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스팀 출시 ▲티쓰리, 2026년 배당 정책 공개…분기배당 도입으로 주주환원 강화 등의 소식을 묶어 전해드립니다.
■ 제2회 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수상작 발표
소울 블레이드’ 대상...컴투스 송병준 의장이 직접 시상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제2회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컴투스가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과 함께 주최한 ‘컴:온’은 유망한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제2회 대회에는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총 150여 편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2차에 걸친 면밀한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4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회 최고 영예인 대상은 게임공방(신문영, 전서경) 팀이 출품한 ‘소울 블레이드’가 차지했다. 모바일 플랫폼의 액션 장르 게임으로, 콘솔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화려한 전투의 재미를 구현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으며 최종 대상에 등극했다.
최우수상은 스튜디오 브라키오 팀의 ‘MODULE:BERSERK’가 수상했다. 2D 픽셀 아트로 표현한 스팀펑크 세계관이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액션 게임으로, 시스템 기획과 아트 퀄리티 등 전반적인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브루트포스 팀이 개발한 메트로베니아 게임 ‘글라이드’와 TNTGames 팀의 파티형 아케이드 액션 게임 ‘GunPowder’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는 지난 1일 본사에서 수상자들과 내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컴투스 송병준 의장이 직접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송병준 의장은 축사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완성된 수상작들은 국내 게임 산업의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컴투스에도 큰 자극과 영감을 준다”며, “컴투스는 콘텐츠문학상부터 ‘컴:온’ 공모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작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4개 수상 팀에는 총 4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팀 2천만 원, 최우수상 팀 1천만 원, 우수상 2개 팀 각 오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글로벌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 무상 제공, 현직 전문가의 멘토링 프로그램, 컴투스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향후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 브이파이브 게임즈, ‘실크로드 어게인’ 정식 출시
정식 출시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위메이드맥스(대표 손면석)의 1세대 PC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판타지 MMORPG ‘실크로드 어게인’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실크로드 어게인’은 끝없는 사막의 길 ‘실크로드’에서 상인들을 약탈하려는 도적들과 이를 지키는 헌터 간의 숨 막히는 대결을 다룬 세계관 속에서 높은 자유도의 육성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과 수집,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특히 세력전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현대적으로 계승해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살리며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7일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전투 및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과 램프 세트 코스튬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랭킹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일일 랭킹 도전 이벤트도 개최된다.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는 오는 13일까지 매일 여러가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이 공개되며, 이벤트 게시판에 진영 선택 인증 또는 VFG 플랫폼 연동 인증 관련 스크린샷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스팀 출시
글로벌 PC 이용자 접점 넓히고 신규 이용자 유입 확대 나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글로벌 버전을 7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0만명에 육박하는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탄탄한 게임성을 입증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스팀 입점으로 글로벌 PC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혀,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팀 버전에서는 일부 블록체인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
스팀 출시와 함께 신규 클래스 ‘룬 파이터’도 글로벌 서비스에 적용됐다.
‘룬파이터’는 건틀릿과 각반을 활용한 펀치와 킥으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근접전을 펼친다. 대표 스킬 ‘결계’는 범위 내 아군 능력을 강화하고 적군 전투 효율을 낮추는 기술로, 대규모 전장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티쓰리, 2026년 배당 정책 공개…분기배당 도입으로 주주환원 강화
연 4회 배당 체계 구축…주주환원 정책 안정성·예측가능성 제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는 7일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친화적 경영 강화를 위해 2026년 사업연도부터 분기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기존 결산배당 중심에서 나아가 분기배당을 포함한 연 4회 배당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배당기준일은 ▲2026년 5월말 ▲2026년 8월말 ▲2026년 11월말 ▲2027년 3월말로 계획되어 있다.
이를 통해 주주들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배당을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구체적인 배당금액 및 지급 일정 등 세부 사항은 향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되는 대로 공시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 정책은 분기 단위의 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 기반의 주주환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장기 투자 관점에서의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티쓰리홍민균 대표는 “티쓰리의 주주환원 정책은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 기반 위에서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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