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 적용한 바닥구조 개념도. (제공: 롯데건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롯데건설이 친환경 복합소재 스타트업 리젠티앤아이와 함께 층간소음 저감 기능을 갖춘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를 공동 개발했다. 현대건설이 전날(25일) 서울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인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한화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신규 외관 디자인 ‘포레나 Vista’를 공개하며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 외에도 26일 건설업계 소식을 모아봤다.
◆롯데건설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 개발
롯데건설이 친환경 복합소재 스타트업 리젠티앤아이와 함께 층간소음 저감 기능을 갖춘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를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난방 배관 지지 기능과 충격음 흡수 기능을 결합한 복합 자재로 특수 소재와 진동 저감 설계를 적용해 중량 충격음을 기존 대비 4~6데시벨 낮추는 성능을 확보했다.
기존 대비 공정을 단순화해 설치 효율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재생골재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문제 해결과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겨냥했다.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 투시도. (제공: 현대건설)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수주
현대건설이 전날(25일) 서울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인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5조 5610억원으로 단일 도시정비사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1~7차와 10·13·14차 등을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최고 65층·517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3구역까지 수주하며 압구정 현대 브랜드 헤리티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OWN THE ONE’ 비전을 바탕으로 기존 상징성을 계승하면서 미래형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포레나 신규 외관 디자인 ‘포레나 Vista(비스타)’ 투시도. (제공: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신규 외관 디자인 공개
한화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신규 외관 디자인 ‘포레나 Vista’를 공개하며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절제된 특별함(Quiet Accent)’ 콘셉트를 기반으로 큐브형 입면 디자인과 포레나 고유 패턴을 적용해 입체감과 브랜드 식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포레나 블루와 웜그레이 색상을 활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고 건물 외관과 일체화된 태양광 모듈(BIPV)을 적용해 친환경 요소도 강화했다. 회사는 신규 디자인을 향후 분양 단지에 순차 적용해 브랜드 고급화와 차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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