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 베스트파트너스데이 개최…협력회사 동반성장 강화
- GS건설, AI기반 화재감지 CCTV 실증 완료…지하주차장 화재 대응 고도화
- 현대건설, 로봇 기반 주거단지 생태계 구축…현대차·기아·슈프리마와 협력
- LH, 군포 산본 선도지구 9-2구역 사업시행자 지정…1기 신도시 최초
[녹색경제신문 = 문홍주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주최한 '2026 베스트파트너스데이'에 참석한 정경구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O...HDC현대산업개발, 베스트파트너스데이 개최…협력회사 동반성장 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2026 베스트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경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과 우수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협력사 시상과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협력회사에는 포상금, 계약보증 감면 등 인센티브가 제공됐으며, 특히 전년 대비 시상 대상이 확대돼 동반성장 취지를 강화했다.
공정거래 협약에는 하도급법 준수, 공정거래 4대 실천사항 이행, 협력회사 지원 확대 등이 담겼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향후 구매상담회 참여와 안전보건 컨설팅을 통해 협력사 경쟁력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어려운 건설 환경 속에서도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협력회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확립하고, 협력회사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을 위한 방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I 기반 화재감지 CCTV를 통해 화재연기가 감지됐을 경우 모니터 표시 화면 예시 (사진=GS건설)
O...GS건설, AI기반 화재감지 CCTV 실증 완료…지하주차장 화재 대응 고도화
GS건설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 대응을 위한 AI 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의 실증 평가를 완료하고 상용화 준비에 들어갔다. 전기차 확산에 따른 화재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실증은 실제 지하주차장 환경을 구현한 KCL 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오경보를 최소화하면서 실제 화재를 정확히 감지하는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차량 전조등, 조명 반사, 배기가스 등 일상적 요인에 따른 오작동을 줄인 것이 핵심이다.
GS건설은 해당 기술을 자이(Xi) 단지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며, 화재 감지를 넘어 확산 예측 기술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과 연계해 입주민 안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 개발을 지속한다.
▲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슈프리마 관계자들이 '로봇 기반 주거단지 서비스 고도화 MOU' 체결 후 협약문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O...현대건설, 로봇 기반 주거단지 생태계 구축…현대차·기아·슈프리마와 협력
현대건설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슈프리마와 함께 로봇 기반 주거단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로봇 기술과 AI 보안 시스템을 결합한 스마트 주거 모델 구축이 목적이다.
로봇은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등 단지 인프라와 연동돼 자율배송, 방문객 안내, 시설 안내 등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입주민은 앱을 통해 로봇 호출과 위치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보안 측면에서는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과 연계해 24시간 모니터링과 이상 상황 대응이 가능하다. 어린이 안전 관리, 고령자 응급 대응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까지 확대되며, 미래형 스마트 단지 모델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군포산본 선도지구 9-2구역 조감도 (사진=LH)
O...LH, 군포 산본 선도지구 9-2구역 사업시행자 지정…1기 신도시 최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 산본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3,376세대 규모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이다. 1기 신도시 내 LH 참여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르게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진 사례다.
LH는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4월 중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하고,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를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 의지와 공공 지원이 결합된 성과라며 1기 신도시 재정비의 성공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LH는 산본 11구역(3,892세대)에 대해서도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완료하고 후속 절차를 준비 중이다.
문홍주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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